손해평가사 현실, 전망 및 연봉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해평가사 현실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전망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할 거면 지금 당장 해야되는 이유도 두 가지나 있습니다.
그리고 손해평가사는 온라인 인터넷 강의가 굉장히 많습니다. 저도 인강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이 부분부터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해평가사 인강추천
손해평가사 인강에서 다들 잘 모르는 부분이 있는데요. 국가에서 제공하는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손해평가사 인강을 3백 만 원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보통 강의 하나가 30만 원 정도 하니 10개까지 수강 가능한 거죠.
일반적으로 손해평가사 학원은 탑에듀, 에듀야, EBS 등 다양하게 활용하는데, 내일배움카드를 통한 무료 인강만으로도 충분합니다.
300만 원까지 무료 지원되기 때문에 1, 2차 모두 무료로 준비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내일배움카드 발급은 무료이며, 신청 후 발급까지 1주 정도 소요되므로 미리 진행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발급방법 및 혜택 내역은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무료 인강이 못미더운 분이라면 손해평가사 무료상담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국직업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무료상담을 진행하면 전문가와 자세한 상담 및 여러 가지 무료 자료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업무
손해평가사는 자연재해, 병충해, 화재 등으로부터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을 때 손해액을 평가하는 직업입니다.
즉, 피해 농가를 방문하고 피해액을 추정한 뒤 보험금이 얼마나 될지 판단하는 사람입니다.
현재는 농작물 피해에 대해서만 판단하며 향후 수산물 피해도 함께 고려할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이 부분을 모르는 분이 많더라고요.
수산물 피해도 손해평가사에 의해 평가되면 손해평가사의 업무는 당연히 늘어나게 될 것이고, 이에 맞춰 연봉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겠죠.
직접 농가에 방문해서 피해액을 측정하기 때문에 현장 출장이 많습니다. 태풍과 같은 큰 피해가 발생한 경우 주변에 숙소를 예약하고 며칠씩 머물기도 합니다.
그래서 본업이 있는 분들은 당장 시작하기 힘들고, 50대 혹은 60대 분들이 은퇴 후 직업 혹은 부업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해평가사 현실 전망
결론적으로 보자면 손해평가사 현실 전망은 밝습니다. 이유는 아래 세 가지입니다.
- 지구상에서 농작물이 사라지지 않는한 업무는 계속 주어집니다.
- 2027년부터 상대평가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향후 손해평가사 업무에 수산물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지구상에서 농작물이 사라지지 않는한 업무는 계속 주어집니다.
손해평가사는 농작물 피해에 대해 평가를 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농작물이 존재한다면 언제든 업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손해평가사 현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요즘은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후에 의한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상 기후에 의한 농작물의 피해도 손해평가사가 판단합니다.
요즘은 스마트팜 등 국가 차원에서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농업이 흔들리면 국가 경제 기반이 흔들리기 때문에 정부는 계속 농업에 대해 힘을 쏟을 수밖에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손해평가사의 일도 많아지겠죠.
미국, 프랑스, 호주 등 선진국은 모두 농업 선진국인 것을 보면 농업이 모든 국가에서 얼마나 중요한 산업인지 알 수 있습니다.
2. 2027년부터 상대평가로 변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고시 내용을 살펴보면 2027년까지 손해평가사 자격증 시험의 대대적인 개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변경되는 내용은 크게 3가지입니다.
- 시험과목 5개에서 7개로 변경 예정
- 시험 주기 매년에서 격년으로 변경 예정
- 평가방식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변경 예정
상대평가로 변경되면 손해평가사 난이도가 갑자기 높아지게 됩니다. 시험을 볼 것이라면 지금 당장 시작해야 됩니다.
이 부분을 손해평가사 현실과 연결해 본다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상대평가를 통해 손해평가사 합격자 수를 조절하기 때문에 손해평가사 전망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3. 향후 손해평가사 업무에 수산물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해평가사는 현재 농산물 피해에 대해서만 보상 심사를 진행하지만, 추후 수산물 피해에 대한 보상 심사도 업무 범위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업 피해 보상 심사가 손해평가사 업무에 포함될 경우 업무량이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하게 되고 보수도 당연히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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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평가사 연봉
손해평가사 현실적인 연봉은 일반적으로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조금 더 상세하게 나누어 지는데요.
손해평가사 시험 합격 후 취업 경로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그리고 어디에 취업하는지에 따라서 연봉도 약간 다릅니다.
- 손해평가법인 취업
- 프리랜서(한국농어업재해보험협회, 한국손해평가사협회)
1년 동안 100일 전후로 일을 한다고 가정했을 때 법인에 취업한 경우 약 3천만 원에서 5천만 원 사이의 연봉을 받습니다.
그리고 프리랜서 손해평가사로 활동한다면 동일하게 100일 기준으로 약 2천 5백만 원에서 3천 만 원 사이 연봉을 받습니다.
손해평가사 법인 취업 연봉이 프리랜서 연봉에 비해 높기 때문에 취업이 더 어렵습니다. 경쟁률도 치열하죠.
프리랜서의 경우 국가에서 순번에 따라 배정받게 되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해평가사 시험 난이도
손해평가사 시험은 타 전문직 시험에 비해 난이도가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도전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독학으로 공부하기엔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인강, 학원 등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인터넷 온라인 강의 체계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온라인으로 공부하셔도 충분한 수준입니다.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동차 합격을 노려볼 수 있고, 1차 합격 후 1년 유예가 있기 때문에 보통 2년 계획 후 공부하는 편입니다.
현재 본인의 환경에 따라서 시험 전략을 맞춤식으로 구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손해평가사는 한국직업교육센터에서 무료 상담이 가능하니 무료상담을 적극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리
손해평가사 현실, 전망, 연봉 그리고 인강추천까지 모두 살펴봤습니다.
2027년에 손해평가사 시험이 어려워지면 그때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겁니다. 여유가 된다면 손해평가사 자격증은 무조건 지금 시작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시작이 망설여진다면 전문가와 꼭 상담을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