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금투세 폐지 청원 참여방법입니다.
현재 공개된 폐지 청원은 8월 21일에 종료되며, 현재까지 약 21% 달성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의하는 데 돈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금투세 폐지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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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폐지 청원 취지
금투세는 금융 투자 소득세를 의미하며, 주식, 채권, 펀드 등의 금융 투자로 발생하는 소득에 과세하는 제도예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금투세에 대해 많은 투자자들이 반대하고 있으며, 이들의 주요 반대 이유와 요구 사항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큰손 이탈 및 증시 악영향: 금투세 시행으로 인해 큰 손(고액 투자자)들이 시장을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요. 이는 증시의 유동성을 감소시키고, 전체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금융선진국형 세금이 신흥국 증시에 부적합: 한국 증시는 아직 신흥국으로 분류되고 있어요. 금융 선진국형 세금인 금투세를 적용하는 것은 현재 한국 증시 상황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에요.
- 농특세와의 이중과세: 증권거래세를 낮추더라도 농특세가 유지되면, 주식 거래 시 금투세와 농특세가 이중으로 부과되는 문제가 생겨요.
- 해외 자금 유출 및 외환시장 불안정: 금투세 도입 시 많은 투자자들이 해외 주식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아져, 국내 자금이 해외로 유출되고 외환시장에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어요.
- 부동산 시장 쏠림 가능성: 주식시장에서 유출된 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들어가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우려가 있어요.
- 채권시장에 악영향: 비과세였던 채권매매차익에도 금투세가 부과되면 채권시장의 매력이 감소하고, 채권금리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요.
- 기업 자금 조달에 악영향: 주식과 채권 시장이 침체되면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어요.
- 정부 재정에 악영향: 국채 금리 상승, 증권거래세 및 농특세 세입 감소 등으로 인해 정부 재정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 장기투자 혜택 부재로 단타 위주의 시장 조성: 장기투자에 대한 혜택이 없고, 거래세 인하로 단기투자가 더 유리해져 시장이 단타 위주로 변할 가능성이 있어요.
- 외국인 및 기관에 비해 개인투자자 불리: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금투세 대상이 아니어서 상대적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불리하게 돼요.
- 인적공제 및 건강보험료 부과 등 부작용 우려: 금융소득에 대한 인적공제 혜택이 줄어들고, 건강보험료 부과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요.
- 젊은 세대의 투자 기회 박탈 및 세대 갈등 우려: 2030 젊은 세대의 자산 형성 기회가 줄어들고, 세대 간 갈등이 심화될 수 있어요.
- 반기 원천징수로 인한 복리효과 저해: 반기 원천징수가 복리 효과를 저해하고, 행정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어요.
- 증권사 간 경쟁 저해: 사전 원천징수로 인해 증권사 간 경쟁이 저해될 수 있어요.
아래에서 금투세 폐지 청원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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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자들은 금투세 시행을 반대하며, 유예가 아닌 즉시 폐지를 요구하고 있어요. 금투세 도입이 오히려 정부 세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주식시장 활성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증권거래세와 농특세가 더 많이 걷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해요. 국내 주식시장이 활성화되면 가계 자산이 늘어나 소비도 증가하고, 국민연금 수익률도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어요.
금투세는 금융 투자 소득세로, 주식, 채권, 펀드 등의 금융 투자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금투세가 증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하며, 이를 반대하고 있어요. 금투세 폐지 청원의 주요 내용과 요구 사항을 통해 금투세가 가져올 수 있는 여러 문제점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